궤양성 대장염
대장에 연속적인 심한 궤양을 동반한 염증 상태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심한 궤양을 동반한 대장의 염증 성 질환'입니다. 병변은 직장에서 시작되어 점차 소장과 연결된 대장 안쪽으로 진행되는데, 크론병과 다르게 병변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크론병과 더불어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S)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 둘의 가장 특징 적인 차이는 크론병은 우리 몸의 소화관 어디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으나, 궤양성 대장염은 오직 대장에만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서구에서는 전 인구의 100,000당 10~12명 정도가 이 병에 걸릴 정도로 어느 정도 유병률 이 높은 질환이지만, 상대적으로 동양인에게는 적게 발생하고 있으나 식생활이 서구화 되어가면서 최근 증가하는 경향에 있습니다. 국내 궤양성대장염의 유병률은 인구 100,000명 당 31명 정도로 추정되며, 발병 연령은 서양의 연구와 같이 젊은 나이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20대에서 40대의 연령에서 가장 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남녀 비는 1:1.1-1.3으로 여성이 약간 더 많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정확한 발병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크론병과 마찬가지로 궤양성 대장염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대장 벽의 면역학적 이상과 유전적인 요소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 다. 또한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식습관, 카페인 섭취, 스트레스 등과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습 니다. 인종별로는 유색인보다 백인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특히 유대인에게 약 6배 정도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과 합병증
혈액과 점액을 포함한 잦은 설사, 복통, 대변 급박감, 체중감소, 빈혈이며, 심한 경우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의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은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으로,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변 또는
설사 심한 복통, 탈수, 빈혈, 발열, 체중 감소가 나타납니다. 대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면서 하루에 10회 이상 설사가
나타나고 심한 경우 변실금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변은 피고름변이나 피와 점액이 섞인 무른변이 나타납니다.
직장의 내강이 좁아지고 그 탄력성(elasticity)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변을 본후 뒤가 묵지근 한 느낌(tenesmus)를 호소하게 되며
자주 변의를 느끼게 됩니다. 환자마다 나타나는 증상 의 정도 차이는 매우 달라,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은 건강 검진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발생부위는 직장에서 시작하는 직장항문염(proctitis)을 시작으로 점점 위 로 올라가서 전 대장을 침범하게 됩니다. 거의 모든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직장에 염증이 있 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병변이 여러 군데로 점프하여 존재하는 크론병과는 달리 대장만 침범하며 병변 부위가 계속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2 정도의 환자는 직장부터 S상 결장까지, 1/4 정도의 환자는 직장부터 S상 결장과 왼쪽 대장까지, 나머지 1/4 정도의 환자는 직장부터 횡행 결장 또는 오른쪽 대장까지 대장 전체 에 걸쳐 염증이 있습니다. 그러나 크론병과는 달리 궤양성 대장염은 항문 주위의 질환은 거 의 동반되지 않습니다. 거꾸로 크론병은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거의 모든 환자에서 직장내 병변이 있습니다.
대장의 각 부위별 명칭과 발생 부위에 따른 궤양성대장염의 분류궤양성 대장염의 궤양 염 증 부위는 크론병과 달리 더 얕고 넓게 퍼져있는 양상이나, 크론병에서는 궤양의 양상이 오 히려 근육층까지 더 깊이 들어가 있고 길쭉한 모양으로 군데군데 나타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 소견으로 수많은 가성용종(pseudopolyp)을 확인할 수 있으며, 궤양성 대장염을 치유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면 암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절한 주의도 기울여야 합니다.
심각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는 동반되는 2가지 질환으로 말초 부위 관절염과 강직성 척 추염의 전신 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로는 관절의 염증과 통증 그리고 팔과 다리의 특정 관절에 부종이 생기고, 척추 관절과 골반 관절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몇몇 환자들 은 피부에 괴저고름 피부증 또는 결절성 홍반(Erythema nodosum)이 주로 나타나기도 합
니다.
또한 활성기 궤양성 대장염 환자 중 5~8%에서 염증성 병변이 눈에 나타나는데, 눈의 가장 바깥에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겉공막염(Episcleritis) 또는 눈의 중간 막에 생기는 염증으 로 포도막염(Uveitis)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궤양성 대장염이 심한 경우 간에 이상 이 생길 수 있으며, 지방간, 담도 협착, 만성 간염등과 같은 경증에서 중증도의 간질환이 나타나 상처를 남기며 간 기능이 심하게 손상되어 간경변이 나타기도 합니다.
크론병 | 궤양성대장염 | |
---|---|---|
설사 | 수양성 설사, 흔하다. | 농혈변, 흔하다. |
직장 출혈 | 드물다. | 거의 항상 있다. |
복통 | 중등도에서 아주 심한 정도의 통증 | 경도에서 중등도의 통증 |
종괴 촉지 | 때때로 촉지 | 촉지되지 않는다. |
장관 협착 | 자주 발생 | 암 발생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장관 누공 | 자주 발생 |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장벽의 두께 | 두꺼워진다. | 암 발생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두꺼워지지 않는다. |
병변의 분포 | 국소적으로 군데군데 존재 | 넓게 퍼져서 연결되어 존재 |
궤양의 형태 | 깊은 선상의 궤양이 군데군데 존재 | 얕은 궤양이 연결되어 존재 |
소장 침범 | 흔하다. | 거의 없다. |
직장 침범 | 비교적 드물다. | 거의 발생 |
항문 질환 | 비교적 흔하다. | 드물다. |
양방적인 치료의 목표는 증상을 완화하고, 조직의 파괴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관해요법과 유지요법으로 나누어 치료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우선은 그 증상을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하며, 점액성 설사나 혈변이 장기간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이 아닐까?' 꼭 생각해봐야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을 비롯한 염 증성 장질환은 증상, 내시경 및 조직 병리 소견, 혈액 검사 소견, 영상 의학 검사 소견을 종 합하여 진단합니다.
혈변이 나타나는 경우는 항문 질환부터 시작해 대장암(colon cancer)까지 다양한 질환에 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대장내시경이 필수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직장부터 시작되는 표재성 궤양(superficial ulceration)과 가성용종을 확인하고, 조직검사를 시행 하여 크론병과 감별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일반 혈액검사(CBC), 적혈구 침강속도(ESR), C-반응단백 질(CRP), 혈청철분 검사를 포함하여 세균 감염성 대장염을 배제하기 위한 대변 검사를 시행 합니다. 이것으로 질병의 심한 정도를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병의 중증도가 가벼 운 경우 혈액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은 질병의 범위와 중증도 및 임상양상입니 다. 각각의 약제가 장관 내에서 방출되는 부위에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국소적인 효과를 갖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약제의 역가, 부작용 정도,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 장관 외 증상 여 부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임상적 중증도는 Truelove and Witts'Score를 통 해 관해(remission), 경도(mild), 중등도(moderate), 충증(severe)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양방적인 치료
양방적인 치료의 목표는 증상을 완화하고, 조직의 파괴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관해요법과 유지요법으로 나누어 치료합니다.
① 약물치료 (궤양성대장염은 우선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크론병과 동일하게 염증치료를 먼저 합니다.)
(설파살라진, 메살라민)
(레미케이드, 휴미라)
② 수술적 치료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합병증이 발생하면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적 처치는 완치 를 위한 방법이므로, 병변이 있는 모든 대장 부위를 절제합니다. 병변이 S상 결장까지만 있 으면 직장 상결장 절제술(rectosigmoidectomy)를 시행하고, 좌측 하행결장에만 있으면 좌측 반(半)대장절제술(left hemicolectomy)을 시행하며, 병변이 전(全)대장을 다 침범했다. 면 전대장절제술(total hemicolectomy)를 시행합니다.
수술후 문제는 남아있는 대장이 있을 때에는 그 남아있는 대장만으로도 어느 정도 대변을 만들고 모으는 역할이 가능하지만 전체 대장을 절제해냈을 때에는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져버린다는 점입니다. 전대장절제술을 시행했을 때에는 소장을 연결하여 대장과 비슷한 내경을 갖는 주머니(pouch)를 만들어 항문과 연결합니다.
비록 주머니를 만들어 어느 정도 변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긴 했지만 대장이 없는 상태에서는 변의 상태가 액성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당연히 불편함이 많습니다. 때문에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이는 등 평생 식이조절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병의 유발인자를 피해야 합니다.
즉 계절변화에 따른 감기에 주의하고, 음식 위생에 주의하여 급성 장관 감염을 피해 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술, 담배, 맵고 짠 자극성음식, 섬유질이 많은 음식, 과도한 지방식, 탄산음료, 커 피, 찬 과일, 인스탄스 식품 및 서구화된 식품 등을 피해야 되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영 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궤양성 대장염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이므로, 질병의 경중에 따라 치료하나 질병에 대한 회복능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위주로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질환을 장풍(腸風) 장독(臟毒) 설사(泄瀉) 이질(角疾) 등의 범주에 포함되는 질병으로 보며,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질환으로 발병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나 잠재적 인 유전적 소인, 강력한 환경적 요인, 감염성 요인, 장벽의 면역학적 요인 및 정신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발병기전은 주로 비장(脾臟)의 기운이 약해지고, 습하고 탁한 기운이 생겨나서 오래되면 나쁜 열이 생성되어 발생된다고 봅니다.
이런 과정에서 비장과 위장의 기운이 손 상되며 동시에 습열의 병적 기운이 대장에 응집되어서 장의 기혈이 순환되지 못하여 정상 적인 운동이 교란되어
복통과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한의학에서 비허습조(脾虛濕阻), 습열내결(濕熱內結)의 병리라고 합니다.
또 다른 한의학적 원인을 보면 정서적인 억압, 스트레스 등으로 노기가 간장의 기능을 손상 시켜 간의기운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면 간의 기운이 오히려
역으로 비장의 기운을 방 해하고 서로 협력해야 할 관계가 대치되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서 복통과 설사를 야기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간비불화(肝脾不和)라고 합니다.
한의학적 약물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면역력 상태, 병소(病)의 부위 및 병소의 선후를 결합 하여 치료원칙을 정합니다.
한방치료는 환자의 병소의 진단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건강상 태를 파악하여 항상 정상적인 정기(正氣)를 유지시켜서 자신의 회복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증 환자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한방치료로 단기간 거의 완쾌되는데, 중증인 환자는
양방치료와 겸하여 조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치료기간은 장기간이며 치료 후에는 재발방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음식조절과 간헐적인 약물치료와 체력 단련으로 정기를 빨리 회복시키고 유지해야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 포인트
궤양성 대장염은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으로, 현재 서양의 학에서는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제제 및
생물학적 제제 등을 사용하여 궤양성 대장염을 치 료하나 이런 치료가 잘 먹히지 않는 경우 대장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도 하는 질환입니다.
치료후 안정 상태를 유지할 힘이 없는 경우에 활동기 상태가 반복적으로 재발하게 되며, 그로 인해 수술의 필요성은 높아지거나
일상 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경증인 경우 한방적인 치료만으로도 좋아지나, 중증이거나 만성적인 경우는 서양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동시에 인체내나 위장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장덕 위장병 센터에서는 이런 염증성 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위장관의 면역력과 전신 건강 상태와 연관이 깊다고 봅니다.
위장관의 면역력은 위장관의 여러 상태 즉, 장관내 혈액 순환상태 및 심부온도 상태, 위장관을 이루는 근육 운동의 상태,
위장관 내부에 공존하는 장 내 세균총 상태 등이 관여합니다. 또한 위장관의 면역력은 전신 건강 상태와 연관이 깊은데,
위장관은 심장, 비장, 췌장, 간장, 호르몬, 신경계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에 대한 치료가 복합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첫째, 위장관의 심부 온도를 높여줄 수 있는 치료와 그로 인한 혈액 순환 개선 치료
둘째, 위장관을 이루는 근육층의 강화 치료
셋째, 위장관의 안쪽에 거주하는 장내세균총과 파이어 판을 통한 면역 강화 치료
넷째, 손상된 위장관 장벽을 재생시키고 장의 독소 배출
장덕 위장병센터 치료법
위장관 흉추신경치료
위장관과 연계되어 있는 흉추 부위 근육과 신경계를 활성화시키고, 위장관쪽의 움직임을 일으켜 위장관과 위장관의 움직임을 일으키는 중추신경계의 균형 상태를 이루어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위장관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등근육과 신경계를 활성화하여 인체 전신의 신경계 활성화와 심신의 이완, 전체 장기 배열의 균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방 아로마요법
온성(溫性)을 지닌 한방 아로마 오일을 복부에 도 포한 후 마사지하는 요법으로, 굳어지고 정체된 위 장관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주는 치료법입니다. 아로마 향으로 인해 심신이 이완되는 효능과 함께, 세포 대사의 촉진, 체내 심부 온도 상승, 위장관의 순환 활성화와 독소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장 재활 치료
식적 담적 혈적 등을 해소할 수 있는 한약재를 적취가 있는 부위에 발라 만성체증과 만성응 어리를 풀어주고 해소하는 치료법입니다. 미세한 진동을 통해 위장관의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고, 독소 배출 및 저하된 위장관의 운동성 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오장육부 변증에 따른 침구요법
팔, 다리, 어깨 근육통은 한의학에서 경락병으로 보 아 경락변증을 통해 침구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위장관 소화기질환은 오장육부의 병으로 오장육부변증을 통해 그에 맞는 침구치료를 진행 합니다. 전신 기혈 순환 효과와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에 용이합니다.
한약요법
한약은 위장관 근육을 강화하고 점막의 조직을 재 건하며, 노폐물을 배출하여 본래의 위장기능을 강 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위장관의 효과외에 전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전신에 나타난 증상 을 개선시킵니다.
약침요법
약침은 순수 생약제를 증류 멸균하여 만든 치료제 로, 위장관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경혈에 한약재 의 순수성분만을 주입해 위장관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약물의 치료효과와 침의 자극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복부 온열도포법·배부 온열도포법
위장관 질환 부위에 왕뜸을 놓아 치료하는 것으로, 온열효과와 쑥의 약리 작용을 통해 위장관의 혈액 순환과 기의 순환을 돕고, 뭉친 근육을 풀고 근육 속 독소 배출을 도와 위장관이 활발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전신 중추신경계의 순환에 관여하고, 등쪽 신경계와 연관된 내장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독 소 배출과 자연치유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화신경계 전자극요법
위장관은 소화기관만이 아닌 많은 신경계와 연결되어 있는 장부로, 신경계에 지속적인 전기 자극을 통해 위장관의 신경계 활성화와 근육의 운동성 증가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위장관 질환으로 인한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입원집중치료 - 수액요법
장덕 위장병센터는 입원시설을 완비하여 식이 문 제나 영양 결핍 등의 문제를 겪는 위장병 환자들에 게 집중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집중적인 위장 관 재건 프로그램은 전문 영양사의 식이지도에 따 른 입원식 제공, 수액주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장관 질환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을 해소합니다.
봉독약침 요법
봉독에는 멜리틴, 아파민, 포스포리파제 등의 40종 의 생화학적인 약성 작용이 있으며, 항염증작용, 면 역기능 조절 작용, 신경장애 개선 작용, 혈액순환의 개선, 호르몬의 분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위장관 의 기능저하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혈요법
삼릉침이나 기타 침으로 경혈점에 피를 내는 치료법으로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심부 자기장 치료 자기장을 이용하여 인체 내 깊숙이 있는 조직이나 신경을 비침습적으로 자극하여 활성화시 킵니다. 자기장 치료는 세포의 에너지를 높이고, 조직의 전기/화학적 작용을 활성화시켜, 병 적 부위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여 빠른 회복이 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세포막에 있는 여러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에 대한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심부 자기장 치료
자기장을 이용하여 인체 내 깊숙이 있는 조직이나 신경을 비침습적으로 자극하여 활성화시킵니다. 자기장 치료는 세포의 에너지를 높이고, 조직의 전기/화화적 작용을 활성화시켜, 병적 부위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여 빠른 회복이 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세포막에 있는 여러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에 대한 기능을 향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