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의 위장병 치료
위장병에서 특히 적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육울(大鬱)을 알아야 합니다. 6가지 울(鬱)은 평소 우리가 쓰는 울화병에 쓰이는 그 울과 같습니다. 즉 우리 몸에 흐르는 기혈이 고르게 흐르지 못하고, 올라가야 할 것이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가야 할 것이 내려가지 못하며, 변화되어야 할 것이 변화되지 못하여 인체 내 6가지가 지나치게 뭉치게 되고 풀어 헤쳐지지 않는 것을 울(鬱)이라 말합니다.
이런 6가지 울(鬱)이 점차 심해지면, 울체현상으로 그 자체가 질병이 되며, 또한 그 질병으로 인해 또 다른 질병을 낳게 됩니다. 호미로 막을 현상이 가래로도 막지 못할 현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6가지 울의 요소는 기(氣), 습(濕), 열(熱), 담(痰), 혈(血), 식(食)입니다. 그 로 인해서 기울(氣鬱), 습울(濕), 열울(熱), 담울(痰), 혈울(血), 식울(食)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 6가지는 서로 연관성을 갖고 영향을 줍니다. 즉 기(氣)가 막히면 습(濕)이 생기고, 습 (濕)이 몰리면 열(熱)이 발생하며, 열(熱)이 몰리면 담(痰)이 생기고, 담(痰)이 막히면 혈(血)이 잘 돌지 못하며, 혈(血)이 잘 돌지 못하고 막히면 음식(食)을 소화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울증은 '체했다'라는 표현과 비슷한 '체증'과 같은 의미이나 약간 다릅니다. 체증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의미가 있으며, 울증은 좀 오래된 상태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 울증, 만성 체증, 만성 울체증은 시간적으로 오래되었다하여 다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이런 만성 울증, 만성 체증은 결국 '적취(積聚)'를 형성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담적 또한 이러한 적취 中의 하나입니다. 만약 적취를 치료하려면 이러한 원리에 따른 변증을 해야 정밀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덕 위장병센터의 치료는 일시적인 위장관병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며, 위장관의 구조와 기능을 제대로 활동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장병의 치료는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평생 먹어야지만 살아갈 수 있는 업을 지닌 사람이기 때문에 장덕 위장병센터 치료는 치료 후 음식조심을 철저히 한다면 재발되지 않는 근원적인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장덕 위장병센터의 치료는 기(氣), 습(濕), 열(熱), 담(痰), 혈(血), 식(食)의 6가지 요인을 풀어주는 한방 치료법과 궤양과 염증으로 인한 괴로운 증상을 급히 풀어줄 수 있는 양방 치료법, 그 외 대체 통합요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