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4대 악성 위장병 증상

01. 이유없이 잘 체함(만성 체증)

체증은 교통체증과 같이 소화기관이 막힌 것으로, 양방에서는 일반적인 소화불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이유 없는 만성 체증으로 고생하는 분이 요즘 엄청나게 많습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만, 체할까봐
두려워 먹지 못하는 상태가 생기는 것입니다. 실제 먹고 싶은 생각으로 밥을 한 숟가락 더 먹거나, 과로하거나 신경을 쓰면 체하는
상태가 바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양방 치료나 약국 위장약을 복용해도 일시적일뿐 지속적으로 체증 현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2. 목과 가슴 등까지 느껴지는 답답함

이 증상으로 인해 숨쉬는게 안된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소화기증상으로 느껴지기 보다는 심장과 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가슴과 등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한 식사를 하면 가슴과 등외에 목으로 오르는 느낌으로 가래를 뱉고 싶은 증상을 호소합니다.
실제 가슴과 등의 답답함으로 심장초음파나 폐 검사를 진행해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03. 어떤 약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속쓰림과 명치통증 (만성 위경련과 위궤양)

위장의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 명치 끝 부위에 심한 아픔이 생기는데, 보통 명치끝을 쥐어 비트는 듯한 통증이
점점 심해지다가 감소하는 형태로 몇분에서 몇 시간까지 계속 됩니다. 통증이 나타날 때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오심, 구토, 어지러움, 식은땀이 나타납니다.
또한 공복이나 새벽에 속쓰림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04. 끝없이 꺽꺽대는 트림과 되새김질

일반적으로 트림과 되새김질은 과식을 많이 한 경우 위장에 음식이 꽉 차서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올라오는 경우에 발생하며, 트림이 나면서
좀 해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막히는 체증 외에 체증으로 인한 반작용이 발생한 경우가 트림과 되새김질입니다.
또한 이 증상을 가지고 있게 되면 음식은 먹지 않고 공기로 숨만 쉬어도 꺽꺽대는 경우도 있으며, 이와 함께 어깨나 목이 돌덩이처럼 굳어지는 현상도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