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위장병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위장병 환자가 제일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10대 암중 절반은 소화기의 암입니다.
그중 위암은 인구 10 만명당 50~60명의 환자에게 발생하는데, ‘위암 발병율 세계 1위'로, 미국의 10배에 해당합니다.
또한 '위염과 십이지장염'은 2017년 의료기관에서 가장 많은 진료를 받은 환자수의 8위를 차지하였고, 위염으로 진료받은 비율이 89%(십이지장염보다 월등히 높음)로 위장병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약 1.5배 정도 많게 위장병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가 몇 세기동안 이뤄야 할 발전을 대한민국은 반세기동안 급격한 현대화와 발전에 따른 식생활 문화의 변화 그리고 사회적 발전에 따른 엄청난 피로와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이런 급격한 시대 변화에 인체 내 가장 영향을 받은 기관이 바로 음식을 담아 소화시키는 위장입니다.
인간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코로 들어오는 공기중의 산소도 필요하지만, 입으로 들어오 는 음식이라는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루 삼시세끼를 먹어야 활동을 하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필연적으로 죽을 때까지 먹고 살아야 하는 운명을 지닌 것입니다.
반세기동안 다른 어떤 나라보다 일을 많이 하고 빨리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한국인은 식사는 빨리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삼시 세끼를 적절 하지 않게 해결하였고, 이는 위장을 상처받게 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삼시 세끼를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은 과식, 폭식, 급하게 먹는 식습관, 과음 등의 식습관으로 이는 지속적으로 위장을 상처받게 합니다.
또한 음식에 끼어있는 독소나 장내 미생물을 폭사하게 하는 과다한 화학약품의 복용,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자신 몸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스트레스 등 또한 위장을 상처나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근본적인 위장 치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장약을 먹으면 그 효과는 그때뿐이니, 낫지 않는 위장병으로 인해 끊임없이 위장약을 달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낫지 않는 위장병 때문에 이리저리 내시경검사와 CT, MRI 검사를 하여도 그 원인은 나오지 않고, 단지 신경성이라는 얘기만 들으니 환장하고 미칠 노릇입니다.
그럼에도 먹고 살아야 하니, 먹고 소화안되고 위장약 먹고를 반복하다 결국 음식도 못먹는 상태가 발생합니다. 원인도 없이 신경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치료도 못받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이런 이유없는 위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위장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10명중에 5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원인 없이 고통받는 위장병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위장 자체를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소화기관으로만 바라보고 치료했기 때문입니다.
위장 자체는 심장처럼 움직이는 기관입니다. 즉 움직일려면 인체는 근육이 있어야 합니다. 호흡을 할려해도 호흡근이 필요하고,
눈을 움직일려하면 안구근이 심장의 박동을 일으킬려면 필요합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근육이 바로 위장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위장의 운동은 이런 근육의 움직임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움직임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운동은 정지하게 되고 소화기능은 넉다운하게 됩니다.
상태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겪듯이 경결된 상태가 발생하는
이런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적취(積聚)'상태입니다. 적취 상태를 모르고 소화가 안된다고 위장약을 달고 살았으니 근본 치료가 되었을까요?
적취를 풀어주는 한약 치료와 함께 재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어깨가 굳어 어깨가 기능을 안하던 것이 굳은 것을 푸니
어깨가 자유롭게 것처럼 근육 동이 재개되고, 속의 소화기능 들이 정상화되게 됩니다.
이제 장덕한방병원 위장병센터는 한국인에게 많은 위장병을 해결해 내겠습니다.
위장병에 기존의 위장약이 아닌 새로운 근육약을, 새로운 위장근육 재활 치료로 해결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이유없는 중증 소화불량은 '만성체증'과 연관이 깊습니다. 만성 체증 이라는 단어는 생활속에서 많이 쓰였는데, 어떤 일로 인해 더할 나위 없이 속이 후련해질 때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로 표현합니다. 이는 '체증(滯症)'은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묵다'는 일정한 때를 지나 오래된 상태가 되다는 뜻의 동사로 “묵은 기름때와 같이 쓰입니다.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만성체증이 사라짐을 얘기한 것입니다.
실제 과거에 우리가 잘 아는 임금중에 영조대왕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심한 위장병의 다른 이름인 '체증(滯症)'과 '적취(積聚)'로 고생한 내용이 나옵니다. 영조대왕은 즉위 때부터 체증 (滯症)이 극심하였습니다. 영조는 자신의 증상에 대해 “체증(滯症)은 오래되었다. 처음에는 밥을 먹을 것 같아서 숟가락을 들었으나 곧 밥이 먹기 싫고 체한 듯이 속이 답답하다”고 할 만큼 괴로워 하였습니다. 이런 영조의 체증(滯症)은 재위 11년이 되면서 적취(積聚)와 같은 딱딱한 형체가 배에서 만져질만큼 심각해졌습니다.
물론 궁궐의 어의(御醫)치료와 섭생 처방으로 적취(積聚)가 생긴지 7년 만에 체증과 적취를 치료하였습니다. 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천하(天下)의 왕인데도 불구하고 그만큼 적취와 만성체증은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 질환임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적취와 만성체증 또한 장덕만의 위장병센터 6가지 치료와 단계별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치료기간을 단축 시키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왕인 영조대왕 또한 앓았던 만성 체증과 적취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으며, 체증이 오래되면 묵은 상태가 생겨 묵은 체증, 즉 적취(積聚)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체증과 적취는 모두 위장관의 정기가 부족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장덕 위장병센터의 근육재활치료를 하면서 위장관의 정기를 기르게 되면 적취(積聚)와 체증(滯症)은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양정적자제(養正積自除)라고 표현합니다.